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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미망과 광기(저자 : 찰스 맥케이, 출판사 : 필맥) 본문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책의 제목은 '대중의 미망과 광기'라고 쓰여 있지만, 사실 '인간의 미망과 광기'라고 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류가 역사 속에서 저질러 온 수많은 어처구니없고, 어리석으며, 때로는 수치스럽고 야만적이기까지 한 행동들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미래 예측에 대한 집착은 경계해야 합니다.
인간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하고, 이 때문에 어리석은 짓을 많이 해왔다.
mobile e-book : 219p
누구나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지만,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알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사람들은 사기에 취약해지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경험들을 충분히 목격하지 않았습니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따르면 지구는 1999년에 멸망했어야 하고, 마야의 예언에 따르면 2012년에 종말을 맞았어야 합니다.
또한, 불과 20여 년 전 교육 과정에서는 석유가 곧 고갈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새로운 유전의 발견과 기술의 발전 덕분에 석유 소비를 줄이거나 대체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우리는 석유 고갈로 인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지는 않았습니다.
19세기 영국의 경제학자 토머스 맬서스는 그의 저서 '인구론'에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결국 식량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기술 발전과 사회 시스템의 변화 등으로) 오늘날 우리는 과거에 비해 훨씬 풍족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나 종말론은 역사적으로 수없이 등장했고, 많은 이들이 미래를 아는 것처럼 주장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예측이 정확히 들어맞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미래의 문제에 대해 막연히 비관적인 시각을 갖기보다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것이 더 올바른 태도라고 믿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단정할 수 없으므로, 미래를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은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이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스스로 학습하고 주체적으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과학은 인류를 비합리적인 공포로부터 해방시켰습니다.
과학은 신비의 베일을 걷어냄으로써 우리의 선조가 품었던 공포가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게 했다.
mobile e-book : 508p
과학, 의학, 병균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과거에 인간은 신에게 산 제물을 바치거나, 특정 집단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예: 마녀사냥), 온갖 미신에 의존하는 등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매우 비합리적인 행동과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제가 여러 글에서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과학 기술 발전을 지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과거에는 질병의 확산이나 가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실제 원인이 아닌 다른 대상(초자연적 존재, 특정 인물이나 집단 등)에게 책임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무지와 오해는 때로 야만적인 행동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인류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의 관점을 빌리자면) 인류의 위생 수준 향상과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한 요인 중 하나로 비누의 발명을 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비누
몸이나 옷에 묻은 때나 얼룩 따위를 씻어내거나 뺄 때 쓰는 세정제. 고급 지방산 의 알칼리 금속염을 주성분으로
namu.wiki
기술 발전은 질병이나 자연재해가 왜 발생하는지 등 여러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가 더 현명하게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앞으로 마주하게 될 새로운 문제들에 대해서도 섣불리 남을 탓하기보다는, 문제의 실제 원인을 깊이 탐구하고 이성적으로 사고하며, 과학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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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결국 돈이 어떻게 생성되고 돌아가고 있으며, 벌고 쓰면서 모으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생
minilds.tistory.com
- 저자
- 찰스 맥케이
- 출판
- 필맥
- 출판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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