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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s Literary Essay

몰입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Edward.L 2025. 1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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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7025434

 

1. 내 자랑거리는 내 아이이다.

인생에서 이룬 것 가운데 가장 자랑스러운 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가장 많이 들은 답변은 물리학자 프리먼 다이슨의 다음과 같은 발언과 대동소이한 내용이었다.
"자식 여섯을 낳아서 누가 보아도 괜찮은 재목으로 키웠다는 점 하나라고 할까. 정말이지 나는 그게 제일 자랑스럽다."

몰입의 즐거움 e-book: 137p

 

이 문구를 보았을 때, 저도 동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성인까지 괜찮은 재목으로 키우기 위해서 오늘도 아이를 위해 돈을 벌고, 함께하며, 사랑을 주고, 함께 맛있는 밥을 먹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기 전에는 이런 생각도 없었고, 그저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었다면 저에게 아이란 인생의 목표와 목적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한 것과 아이를 낳은 것에 대해서 전혀 후회하지 않으며, 아이와 함께 하는 생활과 미래를 그리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좋습니다. 

물론 요즘 추세에서는 자신을 더 중요시하고, 비혼주의, 딩크족 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아이가 없다면 인간사의 미래도 없고, 한국은 특히나 인구 소멸국가로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다 어렵다 생각하니 어려워지는 것이고, 우리 부모세대 그 위의 부모세대 등 올라올라 가서 더 위의 부모세대는 자식을 위해 헌신한 시간과 노력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결국 지구에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겨야 하며,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를 남기기 위해서도 올바르게 좋은 재목으로 키워야 하는 것이 인간의 목적과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2. 책은 생각을 열어주는 문이다.

몰입 경험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책을 많이 읽고 TV를 적게 보는 사람이며, 몰입 경험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은 책은 거의 안 읽고 TV로 소일하는 사람이었다.

몰입의 즐거움 e-book: 151p

 

제 생각에 TV는 보통 일반적인 주입식 교육과 같고, 책은 고뇌형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 정보를 독자들에게 주는 것은 동일하나, TV는 제한된 시각, 청각, 생각 등을 주지만, 책은 시각, 생각 등으로 어떠한 이미지를 그려서 주는 것이 아니라 글로 표현했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하는 주인공의 이미지나 인물 묘사, 주변 환경 묘사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영화로 단순하게 보이는 풍경은 하나의 화면으로 모든 표현을 한 번에 이해시키는 장점이 있고, 보이는 것으로만 상상이 가능하게 됩니다.

출처 : https://pixabay.com/ko/photos/%ec%82%b0-%ec%95%88%ea%b0%9c-%eb%88%88-%ea%b2%a8%ec%9a%b8-%eb%88%88-%ed%92%8d%ea%b2%bd-7777164/

하지만 이런 풍경을 글로 표현한다면 '새하얀 눈이 언제든 곧 떨어질 듯 소나무 위에 쌓여 있고, 뒤로는 눈 덮인 산이 그 풍경을 자아냈다. 언덕 아래에는 눈으로 만들어진 바다같이 새하얀 안개가 자욱했으며, 그 위로 산봉우리들이 봉긋봉긋 솟아있어 자신이 여기 있다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와 같이 좀 더 다르게 표현이 가능하며, 자신의 경험에 따라 위의 사진이 아니라 다른 상상력으로 새로운 자신만의 그림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렇듯 책은 생각을 더 깊고 심오하게 만들며, 상상력을 증폭시키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3. 자신이 행복하고 즐겁다면 그것이 답이다.

그레고어 멘델은 그 유명한 유전 교배 작업을 취미 삼아서 했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직업의식이 아니라 단순한 호기심에서 렌즈를 깎고 피뢰침 실험을 했다. 에밀리 디킨슨은 자신의 삶에 질서를 만들기 위해 유려한 시를 썼다.

몰입의 즐거움 e-book: 164p

 

어떤 비주류의 일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보통 그거 돈 벌 수 있는 거야? 혹은 너무 어렵지 않겠어?라는 등의 걱정 및 우선순위가 돈에 가있는 조언이나 충고를 듣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각자 잘하는 것이 다르듯 자신에게 알맞은 일은 자기 자신이 깨닫고 알아야 하며,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아버지가 자신만의 아지트를 만드시면서 다치시는 모습을 보니 이제 몸을 그만 쓰시라고 나무란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아지트를 만드는 아버지는 현재 거기에 몰입해 계시고 즐거워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뭔가를 막고 나무라기보다 원하는 대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것이며, 그 일을 통해 행복을 얻는다면 돈보다 더 값진 것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글을 쓰는 일이 당연히 돈도 되지 않고 누군가가 알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단순하게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데에 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또한 나름대로 글을 쓰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어 좋습니다.

각자가 진정으로 행복한 일을 하면서 살면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좋은 효과를 발휘할 것 같습니다.

 

 

 

[철학 분야 독서 에세이] 몰입의 즐거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해당 글은 책을 읽고 개인적인 의견, 요약 내용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 정보 - 제목 :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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